"불세례"란
"성령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분명 영적인 현상임에도
실제 뜨거움이 느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눅 3:16]에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분입니다.
여기서 "성령 세례"란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 성령 세례가 임할 때
불세례가 동시에
임하기도 합니다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때도
그러했습니다
성령이 처음 각 사람에게
임했던 그 순간
성령은 마치 불길이 혀를
날름거리는 듯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불세례는 영육 간에
참으로 유익이 됩니다

먼저는
죄성이 태워집니다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은
이미 죄가 사해지만
이미 죄가 사해졌지만
마음의 죄성까지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죄성이 남아 있으면
다시 범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면
죄성까지 벗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죄성은
마음과 결합돼 있어서
사람의 의지로는
벗어낼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바로 불세례가 임할 때
죄성도 태워집니다
단번의 불세례로
모든 죄성이
태워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성령 세례는
한번만 받으면 되지만
불세례는 자주
받을수록 좋습니다
 

다음으로
불세례가 임하면
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 치료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질병을 일으킨
균이나 바이러스를
태우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불세례가 임하면
원수마귀사단이
떠나갑니다

불로써 임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원수마귀사단의 힘을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세례가
임하는 곳에는
원수마귀사단이
얼씬도 못하고
멀리 떠나갑니다
자연히 시험환난도
사라지게 됩니다

불세례를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면 주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단,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기도는
듣지 않으시므로
먼저는 죄의 담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절히 구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십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충만하여
마음에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는 사람은
잠깐만 기도해도
불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찬양 할 때도
가사에 마음을 실어서
믿음으로 뜨겁게 찬양하면
불세례가 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