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GCN MAGAZINE - KOREAN

30 GCN 프로그램 / 회상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 세계에 전하는 GCN방송 프로그램 ‘회상’
은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크고 놀랍게 나타났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해외 연합대성회 현장을 회고하며,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게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1982년 교회 개척 이후 하나님께서는 세 차례의 시험을 통해 세계 선교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하시고 2000년 이후 제2도약기를 맞게 하셨습
니다. ‘회상’ 첫 회는 ‘2000 이재록 목사 초청 우간다 연합대성회’에 동행했
던 일꾼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입체적으로 펼쳐졌습니다.
성회에 앞서 이재록 목사님은 기자회견에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전지전능
하시고 위대하신지 알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들을 직접 여
러분의 눈으로 보고 만진 바 되고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고백대로 2000년 7월 5일과 6일, ‘교회 부흥의 비결’을 주
제로 열린 ‘교회 지도자 세미나’에서 수많은 목회자가 변화되고 치료를 받았
습니다. 7월 7일부터 캄팔라 나끼부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3일간의 연
합대성회에서 선교팀은 성령의 열기 속에 영어와 현지어 찬양, 한국 고전 무
용 등의 공연으로 현지인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치료하
는 여호와’라는 말씀과 환자기도를 통해 폭발적인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습
니다. 23년 동안 걷지 못하던 여성도가 걷고 뛰는 것을 비롯해 짧은 다리가
길어지고, 중증 화상, 소아마비, 중풍 등을 치료받고, 귀신이 떠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하며,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고, 에이즈와 각종 풍토병 등이 치료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성회를 방해했던 사람들은 상상치 못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
가 나타나자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간다 연합대성회는
어떠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만민 제단을 향하신 하나님 섭리는 반드시 이뤄
진다는 것을 실감케 했습니다. 성회 실황이 현지 국영방송 U-TV, C-TV를
통해 첫날부터 중계됐고, 정규 방송 뉴스로도 보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