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GCN MAGAZIN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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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GCN 프로그램 / 회상
“감동의 눈물로 시청했습니다.”
시/청/소/감
<회상>에서 소개된 감동의 현장에 함께했던 제자들의 고백이 마치 값진 진주처럼 느껴졌고, 눈물과 기쁨이
교차되면서 마음 깊이 아리도록 절절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다 알지 못했던 우리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눈물, 감동, 사랑, 희생...
<회상> 2편을 보면서 미처 알 수 없었던 우간다 연합대성회 이야기를 들으며 떠오른 단어였습니다. 피부색이 달라
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해 진액을 쏟는 당회장님의 모습. 감동의 눈물로 시청했습니다. 당회장님께서 우리를 사랑
하셔서 오늘도 산상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신속히 변화되겠습니다.
파키스탄 연합대성회를 위해 다니엘 철야 기도회 시간에 기도하면서 ‘파송의 노래’ 찬양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당회장님의 무한한 사랑이 만민을 변화시키셨듯이 이제 전 세계를 변화시키실 것을 행복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회상>이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한순간도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면 견딜 수 없었던
많은 일을 오직 믿음과 사랑으로 홀로 묵묵히 그 길을 걸어오신 당회장님. <회상>에는 그분의 삶이 녹아 있습니다.
오늘도 그때보다 더 짙은 사랑과 희생으로 공의를 채우고자 이 길을 걷고 계시는 당회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페루 연합대성회가 기억에 남습니다. 마추픽추 상공에 뜬 진하고 커다란 원형무지개가 감동적이었어요. 당회
장님의 권능의 기도를 통해 치료받은 사람들이 단 가득히 끊임없이 나와 간증하는 모습, 언제 아팠냐는 듯 휠체어
에서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