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9 - GCN MAGAZIN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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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N 프로그램 / 마지막 때 47
시시각각 급변하는 ‘말세 중의 말세’에 살고 있는 성도들이 100편이라는 다소 길 수
있는 강해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와 요약으로 양
식을 삼고, 불과 10년도 채 지나지 않은 이 시점에 증거 하신 마지막 때의 예언들이
과연 어떻게 성취되어 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되어질 ‘세계사의 흐름’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정확하게 성취되어 간다는 사실을 꼭 마음에 믿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 안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까요?
사도 요한이 공의에 합당한 그릇을 만들고 그에 맞는 기도를 쌓았기 때문에 영계의
문을 열고 하늘의 비밀을 끌어내릴 수 있었던 것처럼,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풀어
받으신 당회장님께서 알려주시는 세계사의 흐름이나 예언들 역시, 무수한 금식과
기도로 공의 가운데 그만한 값을 치르셨기에 하나님께서 알려주실 수 있었습니다.
당회장님의 요한계시록 강해를 토대로 제작된 <마지막 때>에서는 구원받은 성도
들이 모두 휴거되고 난 후 이 땅에 있을 7년 동안의 대 환난을 주로 다루게 됩니다.
주님께서 ‘일곱 인’을 하나씩 뗄 때마다, 또 ‘일곱 나팔’을 하나씩 불 때마다, 7년 환
난은 더 깊어만 가고 각종 자연 재해와 기근, 전쟁 등의 재앙으로 인해 이 땅은 사람
이 살기에 점점 더 힘들어지고 또 ‘일곱 대접’이 부어질 때 7년 환난은 막바지를 향
합니다.
<마지막 때> 진행자 김진홍 장로, 홍수연 집사, 마해미 자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등이 계속해서 나오다 보니 비슷한 내용들이 반복되는 것처럼 느껴지고 ‘3차 세계 대전, 적그리스도가 세력을
잡는 것은 언제이고, 두 증인이 등장하는 시점은 언제인지…’ 정확히 모를 수 있지만 계시록에 나오는 사건들은 시간적으로 칼로 자르듯 딱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과 다른 하나의 사건이 동일한 시간대에 겹쳐서 일어나기도 합니다. 기록된 순서로는 앞에 나와 있지만 시
간상으로는 뒤에 일어날 사건도 있으므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며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