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바로가기복사
제목 열정
출처 시사뉴스 [칼럼] 날짜 2022.09.19 조회수 271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멸망해 가는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사람을 찾으시며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이사야 선지자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담대히 고백했지요.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내가 누구를 보낼꼬” 하시며 두루 찾고 계십니다.
그런데 아무리 뜨거운 마음으로 자원한다 해도 자기 성품과 방식을 고집한다면 하나님 앞에 참된 열정이라 할 수 없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생각대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충성이 변질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실한 마음에서 비롯된 열심에는 변개함이 없습니다. 변개하는 속성이 있는 만큼 자신의 생각과 유익에 맞지 않으면 이내 열심이 식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열정은 사람의 성품적인 것이나 일시적인 뜨거움이 아니라, 마음 중심에서 변함없이 진액을 다하는 뜨거운 열정입니다.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엘리야는 원래 성품이 심히 유약했습니다. 자신은 부족하고 내세울 것이 없다고 생각해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었지요.
그러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불타오르니, 단신으로 850명의 우상 선지자들과 대결하면서도 전혀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수많은 백성들 앞에서 담대히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라고 외칠 수 있었지요. 엘리야의 원래 성품으로는 그럴 수가 없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려는 마음이 간절하니, 자신의 성품이나 생명의 위협조차도 전혀 문제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희생을 치르고 고난을 당한다 해도 개의치 않습니다. 또한 충성하며 영의 마음을 이루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간절해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욕과 열심만으로는 역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지요.
마음의 악을 버리고 영의 마음을 이루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무조건 순종하지요. 그러니 원수 마귀 사단이 훼방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더 크게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자신의 유약함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하나님과 교통의 끈을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늘 교통하기를 힘썼고, 하나님 뜻을 정확히 깨닫고자 했지요. 또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겸비한 마음으로 늘 하나님 앞에 구하였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 능력을 받기 위해 힘썼습니다.
이를 통해 엘리야는 자신의 유약함을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담대함과 능력, 그리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연단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잡으니 결국은 하나님 능력으로 강함이 입혀졌지요.
연단을 받은 후 엘리야는 믿음 안에서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 영광을 크게 드러냅니다. 엘리야가 큰 권능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도 육의 한계 속에 있는 자신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그분의 뜻에 순종만 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죄악의 늪으로 빠져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


 

제목 출처   날짜 조회수
  우리가 바라볼 것은 시사뉴스 [칼럼] 2022.09.26 76
  열정 시사뉴스 [칼럼] 2022.09.19 271
  180도 변화의 힘 시사뉴스 [칼럼] 2022.09.12 127
  한계 극복 시사뉴스 [칼럼] 2022.09.05 146
  동행 시사뉴스 [칼럼] 2022.08.29 172
  무익한 종의 마음 시사뉴스 [칼럼] 2022.08.22 203
  성령 받은 증거(2) 시사뉴스 [칼럼] 2022.08.15 234
  성령 받은 증거(1) 시사뉴스 [칼럼] 2022.08.08 208
  나를 바로 알자 시사뉴스 [칼럼] 2022.07.25 377
  진리 안에서의 자유 시사뉴스 [칼럼] 2022.07.18 278
  사랑의 극치 시사뉴스 [칼럼] 2022.07.11 291
  풍성한 열매를 거두려면 시사뉴스 [칼럼] 2022.07.04 255
  나를 잊지 않으시는 분 시사뉴스 [칼럼] 2022.06.24 435
  생수의 강이 넘치는 삶 시사뉴스 [칼럼] 2022.06.18 374
  책임을 지는 사람 시사뉴스 [칼럼] 2022.06.12 313
  선한 청지기 시사뉴스 [칼럼] 2022.06.06 260
  주를 향하여 시사뉴스 [칼럼] 2022.05.23 443
  은혜 입은 자의 도리 시사뉴스 [칼럼] 2022.05.16 378
  행복한 가정 시사뉴스 [칼럼] 2022.05.09 367
  주님의 신부(2) 시사뉴스 [칼럼] 2022.05.02 360
  주님의 신부(1) 시사뉴스 [칼럼] 2022.04.25 437
  부활의 소망 시사뉴스 [칼럼] 2022.04.18 333
  금그릇(4) - 귀한 그릇 시사뉴스 [칼럼] 2022.04.11 392
  금그릇(3) - 아름다운 그릇 시사뉴스 [칼럼] 2022.04.04 328
  금그릇(2) - 소중한 그릇 시사뉴스 [칼럼] 2022.03.28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