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제목 영혼의 망원경
출처 기독선교신문 [칼럼]
날짜 2026.10.04
과학과 신앙은 상반되고 동떨어진 관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많은 수의 과학자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합니다. 우주의 생성과 기원, 생명의 원리, 광활한 별들의 궤적 등 삼라만상의 신비를 깊이 탐구하다 보면 우주의 신비함과 절대자의 존재를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과학자들의 대부분이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은 이를 방증하고 있지요.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인류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아이작 뉴턴 역시 위대한 믿음의 발자취를 남긴 인물입니다. 그는 며칠, 때로는 몇 주간 성경 연구에 몰두할 만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사모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며 역사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성경 속의 하나님을 믿었던 그는 “성경의 신앙보다 더 확실하게 입증되는 과학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자신의 전 과학적 연구를 담은 저서인 ‘프린키피아’ (Principia)에도 그는 다음과 같은 확고한 신앙 고백을 담아놓았습니다.
“태양, 행성, 그리고 혜성들로 이루어진 이토록 아름다운 우주의 체계는 오직 지적이고 권능 있는 존재의 계획과 통치가 아래서만 존재할 수 있다. 그 존재는 세상의 내재적 영혼으로서가 아니라 만물의 주관자로서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우리는 그 통치의 섭리로 인해 그분을 ‘주 하나님’이라 부른다.”

뉴턴은 성경 속에 모든 지혜가 담겨있음을 깨닫고 가난한 이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며, 런던 지역에 50개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통했던 그의 고백은, 기도가 우리에게 얼마나 위대한 영적 유익을 주는지 일깨워 줍니다.
"나는 과학자로서 늘 천체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의 별을 관측합니다. 동시에 나는 수시로 골방에 들어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면 세상의 그 어떤 망원경으로도 볼 수 없는 하늘의 영광을 목도하게 됩니다. 기도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보게 해주는 내 영혼의 망원경입니다."

성경을 보면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미하였더니 큰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또한 구약성경에 나오는 에스더는 민족 전체가 멸망당할 위기를 만났을 때에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니 구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사랑과 높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기도의 능력은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혔을 때, 하나님을 찬미하였더니 큰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또한 구약성경의 에스더는 민족 전체가 몰살당할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동족을 구원하고 더욱 존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기도는 하늘의 온갖 보화를 받아 내릴 수 있는 참으로 가치 있는 일이며, 성도에게 허락된 거룩한 의무입니다. 육신이 호흡 없이는 살 수 없듯, 영혼의 호흡인 기도가 멈추면 우리의 영혼도 결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의 통로이자, 그분의 마음을 두드려 여는 열쇠입니다. 무수한 사람들이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어 놓은 놀라운 기적들, 그 중심에는 언제나 ‘능력 있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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