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 - GCN MAGAZIN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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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GCN 프로그램 / 창조와 과학
<창조와 과학> 프로그램의 제작을 위해서 하지만 당회장님께서 풀어주신 <창세기 강해>는 어려운 내용도 아니요, 신화
소재를 정하실텐데요, 특별한 기준이나 적인 일도 아닌 분명한 ‘사실’이며 ‘참’입니다. 게다가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조건 같은 것이 있나요? 서 창조를 확증케 하는 여러 연구 자료들이 많이 뒷받침 되고 있기에 이를 명
확하게 제시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제작했습니다.
창세기 강해의 큰 흐름에서 영적 존재들이나 태초 이전의 영계의 일들은
자료를 구비하는데 한계가 있고 과학적 자료만으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둘째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용이 아니고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지는 않았지만 영의 세계를 모르고서는
창조의 섭리들을 전달할 수 없기에 최대한 배경지식을 삼을 수 있도록 설교 욥기 12장 7절~9절에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
말씀을 인용하여 전달하였습니다. 그 외에 태초부터 6일 창조의 역사들, 인 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간경작의 무대인 지구와 우주 그리고 사람 창조와 대홍수 심판에 이르기까지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
꼭 양식 삼아야 할 주제들 위주로 다루었습니다. 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것은 만약
동물들이 말할 수 있다면 그들은 모두 창조주 하나님의 손이 자신들을 만드
셨다고 분명하게 설명해 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가장 하찮은 존재로 보이
는 개미일지라도 그 근면함으로 넉넉히 살아가게 하시고 기타 많은 동식물들
이 다 마찬가지인데 하물며 우리 인생들은 어떠할까요?
<창조와 과학> 프로그램을 만드시면서
가장 마음 쓰는 부분, 혹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째는, 근거 자료 입증입니다.
당회장님의 창세기 강해로 풀어주신 말씀들은 사실 어디서도 들어 볼 수 없
었던 영계의 비밀을 확실하고도 명쾌하게 따르는 권능으로 확증하여 풀어 주
신 말씀임을 누구라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다면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천지만물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막상 전하려고 하면 입을 떼기가 막막하거나 설명하기
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것은 여러 해 동안 세상의 공교육과 매스미디어를 통해 주입된 진화론의
지식들이 온전한 믿음을 방해하거나 또 창조의 섭리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기 어려우니 배제시킨 채로 무작정 믿는다는 생각들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