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 - GCN MAGAZIN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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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N 프로그램 / 오늘의 날씨 55
나은영 천상의 소리 선교단원으로 2014년 11월부터 오늘의 날씨 캐스터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청자들에게 그날의 필요한 정보를 주는 사명을 맡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권사 날씨 예보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시청자들에게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서 기온 변화에 따른 대비를 잘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합니다.”
쇼핑 호스트 등 외부 방송 경력이 많아 처음에는 그저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홍수연
“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이 이렇게 빛을 발하게 하시는구나 ” 싶어 아버지의
세심함에 놀랍기도 했고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재능과 능력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낀 뒤로는 집사
작은 것 하나까지도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새벽에 눈을 뜨는 것부터 시작해서요.
GCN방송 애청자이신 당회장님을 아침 일찍 뵙는다는 생각을 하면 새벽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정수현 천상의 소리 선교단원이자 찬양인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녹화를 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거나 힘든 적은 한 번도 없었고요.
집사 오히려 처음부터 마음이 가볍고 기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이른 새벽부터 저의 1%의 공의를 채울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