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CN방송 위성 안테나를 당회장님께서 달아 주셔서 감사히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타교단 김성훈 전도사입니다. 

만민재단을 안지도 언 10년이 넘었는데요, 99년 방송 사건 때 군에 있었는데 궁금해서 본게 오히려 진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단에 대해 월간지를 많이 읽고 분석하는 가운데 군입대를 했는데요, 아시다시피 통합측 교단 최삼경 목사가 발간한 교회와 신앙이라는 월간지를 봤습니다. 

한참 월간지를 볼 때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이단성에 대해 기사가 나오고 있었는데요, 결국 윤석전 목사의 사과를 통해 무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운게 하나님께서 영적인 사건들을 허락해 주시고 메세지를 증거하게끔 감동을 주셨다면 사과를 할께 아니라 오히려 적극 권장해야 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사과를 하고 함부러 증거하지 않겠다는 약속의 메세지를 보고 좀 실망을 했습니다. 

이런 시점에 MBC방송 사건이 터졌고 긴가민가하여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에서 당회장님 메세지를 들었는데 한번에 이 분은 진짜 중의 진짜라고 가슴 속 깊이 느껴졌습니다. 

맘의 감동으로 이때까지 없었던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네가 왜 내가 사랑하는 신실한 종을 함부러 판단하느냐? 라는 음성을 듣고 더더욱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영적이라고 하시는 분들을 만나봤지만 서로들 비난을 했던 것이 사실이었고 여자분들이셔서 험담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언을 하시면서 자기 생각을 말씀하셨고 훗날 자기 생각을 말했다고도 말씀하셔서 믿고 따랐던 영혼들이 상처를 많이 입었습니다.

그런데 이재록 목사님은 그런 차원이 아니셨고 분명하고도 명백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으며 정확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이 없으셨습니다. 또한 영으로 온영으로의 달려가는 진정한 하나님의 참자녀됨을 알려 주셨고 지금도 그 하나님의 참자녀로써 갈길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타교단 같으면 완전히 비현실적인 이야기인 것 같아 맘의 악이 올라와 온 갖 판단 정죄 할텐데 만민재단 성도님들은 적극 믿고 따르셨고 선한 맘으로 은혜를 만끽하고 계셨습니다. 

이런 성도님들은 정말 보고 드문게 타교단의 현실입니다. 

GCN 방송까지 서비스해 주셔서 우울했던 마음이 긍정적으로 되고, 국내 지교회 해외 성도님들의 치료 간증까지 방송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타교단 사람이지만 영으로 온영으로 들어가서 손수건 사역도 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여러모러 감사를 드리며 저 또한 진정한 하나님의 참자녀로 달려 갈 수 있도록 부단히 말씀을 실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