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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형통한 삶을 살려면
출처 시사뉴스 [칼럼] 날짜 2020.04.24 조회수 294
 
  예로부터 선인의 참된 정신은 무수한 세월이 흘러도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잠언 13:22을 보면,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손손에게 끼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선인이란 악은 모양이라도 버린 상태에서 진리가 임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선인은 단지 악을 버린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의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산업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는 단지 재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결한 정신이나 가문의 힘 또는 권세나 여러 가지 사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선인은 어느 한 분야만 온전한 것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잘하여 범사에 형통한 삶을 살아갑니다. 성경 상에 나오는 표본으로는 아브라함을 들 수 있는데, 그는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요?

첫째, 하나님 보시기에 의를 이루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옳다 하는 의가 아니요, 진리의 말씀에 따른 의를 이루었으므로 죄가 들어올 수 없었고 선을 좇아 온전히 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의를 생명처럼 굳게 지켰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의, 종과의 관계에서의 의, 그리고 조카 롯과의 관계에서의 의 등 모든 분야에서 굳게 지켜 나갔기 때문에 어떤 흠이나 틈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 듣기를 사모하여 즐겨 들으며 그 말씀을 깨달아 지켜 준행했던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셨을 때, “아멘” 하며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인간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동원한다면 도저히 순종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믿음으로 순종했지요.

셋째, 마음이 공직하여 모든 일에 공명정대하게 행하였습니다.
창세기 23장을 보면, 아내 사라가 죽어 장사할 곳을 찾던 아브라함에게 헷 족속이 막벨라 굴을 그냥 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에 상당하는 대가를 지불하고 온전히 자신의 소유로 만들어 훗날에 아무런 시비가 생기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그 생각이 정직하여 일의 구분점이 명확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 대한 일, 자기 자신의 일, 아내에게 속한 일, 자녀에 관한 일, 종에 대한 일 등 모든 일에 공직히 행하였으며, 그 마음에 사사로움이나 감정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은 마음과 생각 그리고 행함이 온전하였기에 하나님께서 범사에 형통하며 축복된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브라함과 같은 선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법을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를 진리로 바로 양육하며 형제 사이에는 우애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등 모든 분야에서 말씀대로 온전히 행해야 합니다. 그리함으로 범사에 형통한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잠언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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