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바로가기복사
제목 진정 부유한 사람
출처 시사뉴스 [칼럼] 날짜 2020.07.18 조회수 116
 
  사람의 탐심이란 끝이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소유가 있어도 “족하다.” 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것을 얻었다 해도 그 마음의 갈급함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구하며 천국 소망으로 마음을 채울 때라야 참된 만족과 기쁨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대개 호화로운 집이나 진귀한 물건을 보면 “참 좋다, 아름답다!”라는 감탄이 나옵니다. 그런데 ‘참 좋다.’는 생각을 넘어 ‘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생각을 통해 탐심이 마음 안에 자리 잡습니다.
탐심으로 인해 형제나 부모 자녀 사이, 혹은 부부 사이에 원수 맺는 경우도 생기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지 못하고 자기보다 더 가진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 중에도 탐심에 미혹돼 범죄하는 경우가 많지요. 성경에 나오는 아간이라는 사람은 전투에서 얻은 전리품 중 금은과 외투를 훔쳐서 숨겼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은 물론 모든 가족과 가축까지 멸망당했지요. 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땅을 팔아 하나님께 드리기로 했지만 탐심으로 인해 일부를 숨기고 나머지를 드리며 전부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고 심지어 온 천하를 얻는다 해도 생명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반면에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지 못한다 해도 주님을 믿고 참 생명을 소유했다면 진정으로 부유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한 부자와 거지의 비유가 나옵니다. 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며 살았지만 거지 나사로는 부자의 집에서 구걸하며 비천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반면, 거지 나사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지요. 결국 둘 다 죽음을 맞았는데, 거지 나사로는 천사들의 손에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으나 부자는 음부에 내려가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정녕 믿음이 있다면 현실적으로 아무리 축복을 못 받고 힘든 상황이라도 구원받은 감사와 기쁨을 잃지 않으며 미천한 삶도 개의치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경외하고 빛 가운데 살면 만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가난을 대속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대로 부요함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구하는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삼서 1:2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신 말씀처럼 마음의 죄악을 버리고 영혼이 잘되면 천국에서 영원한 영광을 누릴 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이것이 영계의 법칙이지요.
영혼이 잘된 사람은 세상 것을 탐내지 않으며, 축복을 받아 물질이나 명예를 얻는다 해도 그로 인해 세상 정욕에 빠져들지 않습니다. 세상 좋은 것을 얻지 못한다 해서 원망하고 불평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하나님을 위해 자신의 모든 소유와 생명까지도 스스로 포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 것을 바라는 탐심을 버리고 감사와 기쁨 속에 열심히 의를 좇아 행하며 필요한 것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응답해 주십니다.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출애굽기 20:17)


 

제목 출처   날짜 조회수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치 않는 것 시사뉴스 [칼럼] 2021.01.15 239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 것 시사뉴스 [칼럼] 2021.01.08 633
  준비된 자 시사뉴스 [칼럼] 2021.01.01 664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 시사뉴스 [칼럼] 2020.12.23 650
  사랑은 교만하지 않는 것 시사뉴스 [칼럼] 2020.12.15 539
  사랑은 자랑하지 않는 것 시사뉴스 [칼럼] 2020.12.08 377
  사랑은 투기하지 않는 것 시사뉴스 [칼럼] 2020.12.01 329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 시사뉴스 [칼럼] 2020.11.22 508
  좋은 것으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시사뉴스 [칼럼] 2020.11.15 116
  사랑은 오래 참는 것 시사뉴스 [칼럼] 2020.11.09 746
  사랑은 온유한 것 시사뉴스 [칼럼] 2020.11.02 337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의 복 시사뉴스 [칼럼] 2020.10.22 64
  화평케 하는 자의 복 시사뉴스 [칼럼] 2020.10.15 67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 시사뉴스 [칼럼] 2020.10.08 66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시사뉴스 [칼럼] 2020.10.01 63
  섬김의 아름다움 시사뉴스 [칼럼] 2020.08.24 328
  광야에서의 축복 시사뉴스 [칼럼] 2020.08.17 143
  모든 사람과 화평하려면 시사뉴스 [칼럼] 2020.08.10 154
  겸손 시사뉴스 [칼럼] 2020.08.03 130
  진정한 선 시사뉴스 [칼럼] 2020.07.28 118
  진정 부유한 사람 시사뉴스 [칼럼] 2020.07.18 116
  늘 기억해야 할 사랑 시사뉴스 [칼럼] 2020.07.11 139
  맥추절을 지키라 시사뉴스 [칼럼] 2020.07.04 187
  원수도 선대하는 마음 시사뉴스 [칼럼] 2020.06.22 478
  자리를 지키는 삶 시사뉴스 [칼럼] 2020.06.15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