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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늘 기억해야 할 사랑
출처 시사뉴스 [칼럼] 날짜 2020.07.11 조회수 139
 
  예전에 전쟁터에 나가 생사를 알 길 없는 아들을 손꼽아 기다리던 노모는 손바닥에 아들의 얼굴을 새겨 넣고 그리움을 달랬다고 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주신 하나님께서는 노모의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친히 자녀들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시고 한 시도 눈을 떼지 않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사 49:16).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수 있으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지극히 영화로우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매우 사랑하셨습니다. 죄와 불법에 빠져 사망으로 가는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심으로 결국 독생자까지 내어주셨지요.
자녀를 낳아 길러 보면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한 아들을 사지로 밀어 넣을 분이 있겠는지요? “큰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 주고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 테니까 네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라.”면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아들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결코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살인죄를 저지른 사형수를 대신해서 아들을 내놓으라.” 하면 “말도 안 된다!” 하겠지요. 그 ‘말도 안 되는 일’을 하나님께서는 하셨습니다. 미움, 혈기, 간음, 시기, 투기, 방탕함 등과 같은 죄로 추악한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참혹한 처형을 당하도록 하나님의 아들을 내어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둘째, 참 생명을 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려 하셔도 만약 주님이 순종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영화로우신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가 하늘 영광을 다 버리고 낮고 천한 인생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도 엄청난 희생입니다. 그런 예수님을 피조물인 사람들이 침 뱉고 조롱하고 채찍질하며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지요.
죄악에 물든 인생들을 예수님께서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당장에 하늘에서 불을 내리실 수도 있고 천군을 보내 진멸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인생들을 사랑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속죄제물이 되어 주셨지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영혼들을 바라보시던 그 피 묻은 얼굴과 사랑의 눈빛을 항상 마음에 담고 기억해야 합니다.

셋째, 천국의 처소를 예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지옥에서 건져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이에 더해 하나님께서는 영광스런 천국의 처소를 예비하십니다.
요한복음 14:2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말씀하신 대로 부활, 승천하신 주님께서는 진리 안에 거하는 성도들의 천국 처소를 친히 예비하시며 영원한 천국에서 사랑을 주고받을 날을 하루하루 고대하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여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서 영생복락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한일서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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