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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맥추절을 지키라
출처 시사뉴스 [칼럼] 날짜 2020.07.04 조회수 187
 
  맥추절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처음 얻은 수확에 감사하여 지키기 시작한 절기입니다. 이를 칠칠절 또는 오순절이라고도 하지요. 우리나라 기독교에서는 7월 첫 주일을 맥추절로 지킵니다. 오늘날은 직접 농사를 짓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자의 삶 속에서 수고하여 거둔 영육 간의 열매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면 됩니다.
맥추절을 맞아 상반기 동안 귀한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는 더욱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6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말씀을 100% 신뢰하는 것입니다. 즉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고 현실과는 동떨어진 일도 하나님 말씀이라면 절대적으로 믿는 영적 믿음이지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 역사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결코 불가능이란 것이 없으며 한번 이루리라 하시면 변개치 않고 반드시 이루시지요.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을 수 있습니다.

둘째, 행함으로 믿음을 온전케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영적 믿음은 행함의 증거가 반드시 나타납니다. 야고보서 2:22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홍해를 갈랐어도 백성들이 건너지 않으면 애굽 군대에 사로잡히기 마련이고, 요단 강물이 멈췄어도 백성들이 건너지 않으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아무리 축복의 약속을 주셨어도 우리 편에서 행함으로 믿음을 나타내지 않으면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만일 갈증이 나도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된다는 것을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셋째, 인내하며 변함없는 믿음과 행함을 내보여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9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고 행함으로 심은 것은 반드시 거두게 하십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끝까지 인내하며 변함없이 행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과정을 보면 이를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견고한 여리고성 주변을 믿음으로 돌게 하셨습니다. 엿새 동안은 하루 한 바퀴씩 돌고 마지막 일곱째 날에는 일곱 바퀴를 돈 후 큰소리로 외치라 하셨지요. 사람의 생각으로는 금성철벽 같은 여리고성을 돈다고 해서 무너질 리도 없고, 더구나 성안에서 먼저 공격을 해 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명하신 대로 순종하였고, 마침내 여리고성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처럼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변함없는 믿음과 행함을 내보여야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출애굽기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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