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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
출처 시사뉴스 [칼럼] 날짜 2020.11.22 조회수 508
 
  사람들은 각기 자기 생각에 따라 사랑을 정의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사랑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사랑한다 하면서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이는 자기 유익을 구하며 환경, 조건에 따라 변하는 육적인 사랑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사랑은 상대의 유익을 구하며 영원히 변함이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3:1~3을 보면 영적인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1에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했습니다. 여기서 ‘사람의 방언’이란 모든 언어를 의미하며, ‘천사의 말’이란 매우 아름다운 말을 뜻하지요. 즉 사람의 유창한 말이나 아름다운 말이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가치가 없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사랑이 담긴 말은 생명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2에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예언하는 능’이란 특정인에게 주어지는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진리 안에 들어온 사람이면 장래 일을 알고 말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장차 주님께서 공중 강림하시면 구원받은 사람은 휴거되어 7년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 땅에서 7년 환난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요. 이처럼 장래 일을 알고 있어도 영적인 사랑이 없으면 자기 유익에 따라 변질되기 때문에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비밀’이란 만세전에 감추어진 비밀, 십자가의 도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범죄하여 사망으로 갈 것을 아셨고 구세주가 될 예수님을 예비하셨습니다. 이 구원의 섭리를 성취하기까지 하나님은 비밀로 하셨습니다. 구원의 섭리가 알려지면 원수 마귀 사단의 방해로 성취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크고 놀라운 섭리를 안다 해도 영적인 사랑이 없어 전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지식’이란 성경 66권에 담긴 진리의 지식을 뜻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았다면 하나님을 만나고 직접 체험하여 마음으로 믿어야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아는 데 그칠 뿐, 그 지식이 남을 판단 정죄하는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영적인 사랑이 없는 지식 역시 소용이 없습니다.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실 때 잠시 따라 걸었습니다. 당시 베드로는 성령을 받지 않고 마음의 할례를 한 것이 아니었기에 영적인 사랑이 임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막상 자신에게 생명의 위협이 오자 예수님을 부인하였지요. 그렇다고 믿음과 사랑이 무관한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 있기에 죄를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지요. 그러나 사랑을 이루려는 행함이 없으면 아무리 충성해도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3:3에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했습니다. 자기를 자랑하고 싶어 형식적으로 구제하는 사람은 칭찬받을수록 마음이 높아지니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는 것’은 완전히 희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희생은 사랑을 전제로 하지만 사랑 없이도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습니다. 사랑 없이 희생하는 사람은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서운해하고 불평하니 생명을 내어주는 희생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적인 사랑을 이루어 영원히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 중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린도전서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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