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제목 바로 지금
출처 기독선교신문 [칼럼]
날짜 2024.01.07
“나무를 심기에 가장 좋은 때는 20년 전이었다. 그다음으로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20년 전부터 혹은 10년 전부터 어떤 목표를 정하여 열심히 노력해 왔다면 지금쯤은 성취감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 못한 것을 지금 시도한다면 어떨까요?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거둘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확연히 다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그의 앞길을 책임져 주시고 가장 빠른 지름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소원을 응답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오직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 소원을 두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나 요셉, 엘리야, 다니엘 등 믿음의 선진들은 오직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 소원을 두고 행하니 하나님께서 그 믿음대로 역사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믿음의 선진들처럼 하나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또한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 간구를 들으시고 꿈이나 이상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역사해 주십니다.

둘째, 자신의 생각이나 자기 보기에 좋은 대로 소원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을 보면 자기 욕심을 좇아 소원을 두고 행하다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사울왕을 들 수 있는데 그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사사로운 욕심을 좇아 자기 소원대로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다윗에게 있는 줄 번연히 알면서도 왕위를 내놓지 않으려고 다윗을 죽이려 했지요. 이러한 악에 대한 보응으로 오히려 자신이 먼저 비참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그러니 오직 선을 좇아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며 하나님께 소원을 두어야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 앞에 어떤 서원을 한다면 반드시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이를 낳지 못해 심히 괴로워하던 중, 만일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하였는데 그 약속을 그대로 이행하였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정한 마음으로 약속을 지킨 한나에게 사랑과 긍휼을 베푸셔서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낳는 축복을 주셨고, 하나님께 드린 아들 사무엘은 훌륭한 선지자가 되게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소원을 두고 응답받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할 뿐 아니라,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며 정한 마음으로 약속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0:22에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고 성령 받은 하나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자기 안에 있는 죄악들을 발견합니다. 혈기, 미움, 욕심, 간음, 판단, 정죄, 거짓 등 자신이 얼마나 악하게 살았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버리고자 열심히 기도하고 변화하는 만큼 우리 마음은 맑은 물로 씻은 것처럼 깨끗해져서 변개함과 악이 없는 참마음이 됩니다. 참마음을 가진 만큼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믿음을 주시는데 이러한 믿음이 바로 영적인 믿음입니다. 우리가 온전한 믿음을 이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마음의 소원과 간구에 응답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연연해하지 말고 바로 지금부터 마음을 새롭게 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한 걸음 한 걸음 꿈을 향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편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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