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제목 인내의 열매
출처 기독선교신문 [칼럼]
날짜 2024.02.11
환경 조건만 맞으면 몇 시간 만에 자라는 채소가 있는가 하면, 수십 년이 지나야 당당한 위용을 드러내는 거목도 있습니다. 우리가 꿈을 이루는 과정도 이와 비슷합니다. 꿈이 클수록 수고하고 인내하는 과정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는다면 모든 꿈과 비전, 가정과 사업터, 자녀와 건강 등 인생의 갖가지 문제들을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든지 기도한 대로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면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기도해야 모든 문제를 해결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을까요?

첫째로,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8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에 대해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구하면 무엇이든지 가장 좋은 것으로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고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1:6-7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교훈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대로 응답해 주십니다.
그러나 의심하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것을 구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일 미워하는 사람이 잘못되도록 기도를 한다거나, 불의한 사업이 형통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면 어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수 있겠습니까.

셋째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어야 합니다.
민수기 23:19을 보면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진정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면 이미 받은 줄로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응답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응답하셨지만 아직 응답받을 만한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질병에 걸린 사람이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질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깨달았다면 믿음으로 기도하여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발견하여 회개함으로 병의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움으로 인해 병이 왔다면 미움을 버리고 사랑의 마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적인 믿음을 주시고 응답받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시켜 주시는 것이며 때가 이르러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수많은 약속을 주셨습니다(막 11:24, 마 21:22). 하지만 사람 편에서 오래 참지 못하므로 응답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사람은 신속히 응답을 받고 싶다 해도 하나님께서 당장 응답해 주시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므로 가장 적절한 때에 맞춰 응답을 주시며, 또 응답받고자 하는 기도 제목이 큰 것이라면 그만큼 기도 양이 채워져야 응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믿음의 성장뿐만 아니라 마음을 더 깊고 넓게 성숙시킴으로 늘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야고보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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