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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키시는 하나님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출15:26 날짜 2007.07.01
오늘은 맥추절을 맞아 전반기를 지켜 주시고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건강과 소유물을 지키시고 천국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겠습니다.

맥추절은 일 년 중 곡물의 첫 수확을 기념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에서는 처음 수확한 곡식과 짐승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오늘날은 곡식과 짐승을 대신하여 주 안에서 받은 축복에 감사하는 예물로써 맥추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 해의 절반이 지난, 곡물의 첫 열매를 드리는 이 시점에서 과연 어떠한 열매를 가지고 나오셨는지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다면 모든 질병과 사고와 재앙으로부터 지킴받고, 행한 대로 심은 대로 30배, 60배, 100배의 축복해 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맥추절을 맞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무엇을 지켜 주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십니다

출애굽기 15:26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하셨듯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십니다.

여기서 ‘애굽에 내렸던 모든 질병’이란 세상에 있는 모든 질병을 뜻하며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어떤 질병도 걸리지 않게 지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대로 여러분이 믿음의 분량에 맞게 말씀대로 살았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질병 균이나 사고로부터도 반드시 지켜 주셨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2005년도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의하면 그 당시 건강보험대상자 4,739만 명의 90%가 연간 1회 이상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국민 10명 중 9명은 1년에 한 번 이상은 진료를 받았다고 볼 수 있지요. 또한 의료 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받은 총 횟수를 전체 건강보험대상자 수로 나누어 평균을 내보면 1인당 연 평균 15.3일을 진료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질병으로부터 지킴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떠한가요?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계명인 주일 성수와 온전한 십일조 생활만 한다 해도 질병과 사고로부터 지킴을 받습니다. 설령 자신의 실수로 교통사고가 났다 해도 차는 폐차되어 망가질지언정 그 안에 타고 있던 성도님들은 신기하리만큼 지킴받은 사례가 많지요.

그중 많은 사람이 탄 47인승 대형버스에 다리가 깔린 사고를 당했던 한 청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형제님은 12톤 이상이 되는 차체에 눌려 골반 밑 왼쪽 다리의 뼈가 으스러지는 듯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형제님은 사고 즉시 제게로 옮겨져서 마음에 걸리는 것을 회개하고 기도받았을 때 통증이 사라졌고, 무릎 옆으로 튀어 나왔던 뼈가 순간에 정상이 되었습니다. 그 후 병원에 가서 X-ray 촬영한 결과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놀라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을 세상 사람이 당했다면 뼈는 물론 신경, 근육 조직까지 망가져서 다리를 쓸 수 없거나 절단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형제님은 비록 불순종한 것이 있어 사고를 당했다 해도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지켜 주심으로 심하게 상치 않게 하셨고, 즉시로 회개했을 때 권능으로써 정상이 되게 역사해 주셨던 것이지요.



세상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 무슨 병에 걸릴지, 어떤 사고를 만날지 몰라서 보험도 여러 개를 드는데 아무리 보장이 좋은 보험도 혜택은 대부분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보상을 받게 됩니다.

반면, 말씀대로 순종하는 성도들은 보험처럼 사고 후에 보장받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든든하게 지킴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지켜 주시는데도 잘 모르고 있는 것뿐이지요.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 속에는 많은 질병 균들이 있어 몸의 약한 경로를 틈타 들어오게 됩니다.

본교회 어떤 성도님은, 무좀이 있던 발가락이 가려워서 긁었는데 환부에 손독이 올라 2차 감염이 되었습니다. 세균이 혈관을 타고 돌게 되면서 그대로 방치해 두면 세균이 주요 장기에 침투하여 패혈증을 일으켜서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발 전체와 종아리까지 부어오르고 발등은 거무스름해졌으며, 통증이 심해 서거나 앉아 있기도 힘들었지요. 그런데 성도님은 온전한 주일 성수와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기도 받았을 때 눈에 띄게 호전되었고, 얼마 후 정상이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각종 질병을 치료받아 간증한 사례가 많이 있는데, 대부분 온전한 주일성수와 온전한 십일조를 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기도받은 후 나았다고 간증했습니다.

또한 믿음이 어느 정도 있는 성도들은 겉으로는 계명을 잘 지키는 것처럼 보이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지 못했거나 직분자이면서도 기도를 쉬고, 사명 감당을 하지 않은 것 등을 회개했을 때 치료받았다고 간증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약속하신 대로 우리가 계명을 잘 지키면 반드시 모든 질병과 사고, 재앙으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설령 계명을 지키지 않아 병이 들었다 해도 회개하고 돌이켜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뢰하면 어떠한 질병도 치료해 주시는 것입니다.



2. 우리의 소유물을 지켜 주십니다

우리의 소유물이라 함은 모든 재산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 포함합니다. 올해 반 년 동안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소유물을 얼마나 온전히 지켜 주셨으며, 얼마나 많은 유익을 얻게 해 주셨는지 깨달으면 많은 감사의 조건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모든 소유물의 축복을 내리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신 28:22-6). 여러분이 사고와 질병으로부터만 지킴받아도 불필요한 지출이 얼마나 줄어듭니까? 당장 병원비와 약값, 교통비가 안 들며, 시간도 절약되고 필요한 것을 전혀 예상치 못한 손길을 통해 공급받기도 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신다”(신 28:12)고 하신 대로 그때그때 여러분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는 것이지요. 큰 물질의 축복은 아니라 해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주관하여 여러분이 꼭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공급받은 체험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은 이처럼 생활의 작은 분야까지도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게 되지요.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도를 좇고 성실하게 일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반드시 그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십니다. 더욱이 자신보다 하나님의 나라에 보탬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집사님은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7억 가량의 부도를 내고 채권자들의 독촉에 시달리며 집은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아내와 어린 자녀들은 이곳저곳을 전전해야 했고, 아기 분유값이 없을 정도로 궁핍하게 살았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집사님은 말씀에 불순종했던 일들을 회개하며 중심에서 돌이킨 후 하수구 맨홀 청소, 정화조 청소 등 궂은 일을 하면서도 행복해했고, 아무리 생활비가 부족해도 십일조부터 떼고 남은 돈으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것부터 순종해 나가니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문을 열어 주셔서 지금은 약 70명의 직원을 둔 회사의 대표가 되었고, 올해는 사업터에 더 큰 축복을 받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 말에 성도님이 “한 번 받은 바 은혜를 잊지 말라.”는 말씀이 생각나서 전에 부채를 일부 탕감해 준 사람들의 계좌를 찾아 약 6백만 원을 송금해 준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회사의 총매출액이 한 달 만에 50% 정도 올랐으며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매출액이 올라 개업한 지 불과 2년 만에 지방 두 곳에 지점을 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은행에 근무하시는 한 남 집사님은 일찍 출근하여 주변을 정리하고 먼저 인사하며 후배 직원들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등,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처리하지 못한 일을 앞장서서 도와주었고, 까다로운 고객들에게도 미소를 잃지 않고 진심으로 섬기며 문제를 해결해 주었지요. 이러한 행함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직장과 가정에 여러 가지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은행 합병과 구조조정 등으로 직책에 상관없이 명예퇴직 바람이 불 때도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고, 금융상품을 판매해야 할 시즌에는 저에게 기도를 받고 시작하였더니 많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 번은 자신의 업무는 아니었지만 고객이 불편치 않도록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주었더니 고객이 감동받아 거액을 집사님에게 신탁하여 그 지점이 전체적으로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2006년 연말결산 시 그 지점이 지역본부에서 종합업적 평가 1등을 차지하여 표창장을 받았고, 재작년에는 해외연수, 작년에는 위탁연수의 포상을 받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분의 가정에도 축복해 주셔서 자녀들은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아내도 하나님 나라에 충성하는 일꾼으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요.

이처럼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건강과 모든 소유물을 지키시되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며 가정의 화목과 마음의 소원에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3. 천국의 소망을 주십니다

계시록 22:12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했고, 마태복음 16:27에는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헌금으로 심고, 각종 봉사를 하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대로 사는 것이 당연한 도리이기에 순종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한 대로 일한 대로,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시고 전부 천국의 상급으로 갚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될 천국의 집을 짓는 재료인 황금 보석으로, 아름다운 옷과 면류관과 장식품 등으로 바꿔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천국에 대해 밝히 알려 주심으로 우리가 분명한 소망 가운데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달려갈 수 있게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우리의 건강과 소유물을 지키시고 천국의 소망 등 좋은 것으로만 우리에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더욱 온전한 감사를 드리며, 영육간에 많은 축복을 받아 누리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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