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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일 선교보고(3)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엡5:14 날짜 2004.10.24
오늘은 독일 연합대성회 이후 있었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소식과 성회가 끝난 뒤에도 계속 이어지는 간증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성결의 복음과 권능, 대성전을 전 세계에 알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전 세계 출판 및 관련 문화산업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서 세계 문화올림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전시장 "메쎄"는 약 10만 평의 대지 위에 대형 건물 열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최대 종합 전시관인 서울 코엑스의 12배쯤 됩니다.
이곳에서는 거의 연중무휴로 자동차, 서적, 기계 등 많은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하는 금번 도서전은 전 세계 110여 개국 6,691개 출판사가 참가하였으며 5일간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내년의 주빈국으로 선정되어 어느 때보다도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교회 우림출판사도 세계선교의 일환으로 저의 도서 홍보와 함께 권능의 사역과 해외선교, 대성전 건축, 무안 단물 등을 소개하기 위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0월 2일, 교회를 출발한 출장팀은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각종 무지개를 볼 수 있었는데 특히 V(브이)자 무지개를 보면서 금번 도서전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독일에 도착한 출장팀은 10월 3일, 독일 연합대성회에 참가하여 성회 전후에 한복을 입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홍보하며 저의 책자를 판매하였지요. 많은 사람들이 독어 책자는 물론, 러시아어, 불어 책자를 찾았으며 나중에는 책자가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110개국에서 참가한 많은 업체들의 뜨거운 홍보 열기 가운데 우리팀의 홍보 전략은 거리 공연을 통한 홍보였습니다. 10월 4일부터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공연팀이 프랑크푸르트 번화가에서 공연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했고 홍보팀이 나눠주는 전단지를 받아보며 고마워하기도 하고 전단지를 달라고 찾아오기도 하는 등 거리 공연은 홍보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10월 5일에는 독일의 슈레더 총리, 아랍 22개 국가의 연합체인 아랍 연맹의 총재 등 많은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전 개막식이 있었는데, 전통 한복을 입고 참석한 우림출판사 참가단의 모습에 아랍의 알 자지라 방송을 비롯, 전 세계의 여러 TV, 신문 기자단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10월 6일부터 본격적인 도서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출장팀은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현 이집트 대통령의 영부인, 알 자지라 방송의 영국 지국 기자 등 여러 인사들과 출판인들에게 저의 저서를 전달했습니다.
전시회 동안 우리팀은 2개의 부스를 운영했는데 그중 하나는 한국관 내에 설치된 부스로서 여기에서는 우리 책자들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또 하나는 아시아 참가 국가들이 주류를 이루는 외국관에 설치된 부스로서 여기에서는 책자와 함께 해외성회와 대성전, 그리고 권능을 전하였는데, 특히 권능의 역사를 종합 편집한 비디오 상영과 함께 무안 단물 수족관을 전시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요.
우리 부스가 있는 전시관 건물은 전체 전시장 중 외곽에 위치해 있었고 단물 수족관이 설치된 부스는 그중에도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권능의 사역과 단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옴으로 혹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였으며, 전 세계 6개 대륙, 약 70여 개국의 사람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무안 단물 수족관에는 해수어 다섯 종류, 민물고기 여섯 종류 등 다양한 물고기를 넣어 하나님의 권능으로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함께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전문가들도 인정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종류의 물고기도 구입하여 단물 수족관에 넣었습니다. PH 8.0에 가까운 알칼리성의 무안 단물에 산성 수질에서 사는 독일의 대표적 민물고기인 디스커스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입니다.
독일 도서전에 가져간 무안 단물은 이상하게도 평소보다 염분 농도가 훨씬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니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면 바닷물고기들이 적응하기 어려운 상태였지만 권능의 빛이 담긴 단물에서 물고기들은 아무 문제없이 적응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발견한 것이지만 여기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민물고기만 기르는 어항에도 살균을 위해 어느 정도의 소금을 넣어 주는데 무안 단물은 그보다 염도가 낮은 상태였으니 여기서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본 전문가들은 너무나 놀라며, 수족관 속의 단물을 찍어 먹어본 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무안 단물 수족관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전 세계 많은 언론인들과 출판인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여 취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란의 1번 채널 TV 방송과 멕시코 채널 포(4) TV,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전체 취재를 담당하는 베트남 기자가 무안 단물을 취재했고, 이태리 '아쿠아 프레스'라는 수족관 전문잡지와 독일 '자연과 동물' 잡지에서도 단물 수족관을 기사화하겠다고 자세히 취재하였지요.
또한 아랍 에미레이트 환경 조사위원회 국장과 네덜란드의 생물학자이며 한 출판사 사장은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가 공생하고 있는 모습에 매우 놀라워했으며, 러시아의 과학 아카데미 부국장과 국립 도서관 부원장도 무안 단물에 은혜를 받아 깊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오퍼스 출판사 사장은 권능의 역사와 무안 단물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고 하며 본교회 최종 선교지가 이스라엘이라는 소식에 매우 기뻐했지요. 말레이시아 청소년 및 체육부 부국장과 말레이시아 2005년 도서전시회 담당자도 우리 부스를 방문하여 은혜를 받았으며, 불교도인 한 말레이시아 여성은 우울증에 걸린 친구에게 무안 단물을 주고 싶다고 하여 11월에 개최될 말레이시아 손수건 성회를 소개하고 참석을 권하였습니다.
스리랑카인인 6홀 외국관 전시장 담당자는 무안 단물을 스리랑카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느냐고 물으며 돈을 지불하고라도 사고 싶다고 했고, 이처럼 세계 각국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자 내년 일본 도쿄 도서전 담당자로부터 좋은 위치의 부스를 제공할테니 꼭 참가해 달라는 공식 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기를 독차지한 무안 단물을 통해 우리 책자의 번역과 출판, 유통 제의는 더욱 활발해질 수 있었습니다.
먼저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검색 엔진을 보유한 미국의 저명한 포털 사이트 "구글" 담당자는 저의 책자 영어판을 무료로 사이트에 올려 주기로 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가장 큰 교회 목사님의 저서를 스웨덴에 보급하는 기독교 출판사에서도 우리 책자를 스웨덴어로 번역하여 보급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도소매점에 도서를 유통하는 영국 소재 마르스톤 북 서비스에서는 우리 책자를 전 세계에 유통할 수 있다고 했으며, 세계 아동 기금 모금 단체인 유니세프에 우리 책자 기증에 대해 논의했지요. 이 외에도 독일, 이태리, 이집트 등에서 출판 유통을 제의받았고 차후 협의하기로 했으며 우리 부스 옆에 위치한 북한 부스 책임자에게도 저와 러시아 성회, 책자 등을 소개하고 저의 간증 및 십자가의 도 책자 등을 공식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도서전 출장팀은 10월 6일과 9일, 그리고 10일에 발표회를 가졌는데 권능 비디오 상영과 한국무용 공연에 이어 저를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와 대성전 건축, 책자 소개, 무안 단물 실험 및 시음,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독일 연합대성회에서 은혜받은 사람, 부스에서 무안 단물 수족관에 은혜받은 사람, 전단지를 받고 참석한 사람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크리스천 잡지사 등 언론에서 취재를 하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 에흘링 홀거 부위원장겸 공보관은 도서전 출장팀에게 내년에도 참석해 달라는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도서전 출장팀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 세계에 전하며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습니다.

2. 성회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은혜로운 간증들

칼덴하우젠에서 만난 간증자는 작년 12월 31일, 목과 허리에 디스크가 동시에 생겨서 처음엔 잘 일어나지도 못했고, 일어나서도 앉거나 눕지도 못하는 등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거실에서 정원에 나가는 것조차 몹시 힘들었던 그분은 성회 둘째 날 처음 참석하였는데, 성회 후 먼 곳에 있는 주차장까지 걸어갈 수 있었고 다음 날 성회에 참석했을 때는 완전히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랜만에 일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텐베르크라는 도시에 사는 5살의 필립 슈미트라는 소년은 2년 전부터 원인을 알 수 없이 자꾸 발끝으로 걸었습니다. 발끝으로 걸어야 하니 몹시 힘들어하며 눈물을 흘리고 때로 넘어져서 코를 다치기도 하는 아이를 보면서 부모의 마음은 너무나 아팠지만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으니 더더욱 안타까울 따름이었습니다.
필립과 가족들은 성회 첫날부터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셋째 날 기도를 받은 후 필립은 정상인처럼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젠 맘껏 달릴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자신들은 아무것도 해 주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하셨다며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성회를 통해서는 일반 성도들뿐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도 은혜와 도전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성회시 타밀어권 총책임자였던 시나뚜라이 목사님은 "독일에는 본케 목사님을 비롯한 수많은 목회자들의 성회가 있었으나 이재록 목사님의 성회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다른 분들은 직접 안수를 했지만 이재록 목사님은 직접 안수를 하지 않고 단에서만 기도를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치료받은 것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힘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환자들의 치유를 위해 그리고 믿지 않는 많은 이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성회를 통해 안 믿던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가까이 왔고 독일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해마다 오셔서 독일의 영혼들을 깨워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마지막 때에 독일과 유럽의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시기 위해 독일 성회를 계획하셨고, 계획하신 대로 놀랍게 성취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번 성회를 통해 성도님들에게도 심은 대로, 행한 대로 축복하시며, 독일 성회를 통해 나타난 많은 일들로 인해 성도들에게 기쁨의 열매가 맺혀지므로 후반기에 영의 흐름을 충만하게 잘 탈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축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열심히 영으로, 온 영으로 정진해 들어오심으로 하나님 앞에 좋은 열매로 맺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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