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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년 기도제목(4)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창 1:3 날짜 2014.01.05
‘권능’은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권능으로 무수한 영혼들에게 창조주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때 섭리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권능으로 무수한 영혼에게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만민의 성도들에게 친히 주신 신년 기도제목 중 네 번째 ‘재창조의 역사’에 대해 증거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공의 가운데 허락된 재창조의 역사

재창조의 역사란 이미 창조된 것을 바꾸거나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하나님 나라의 공의를 어그러뜨리지 않는 범위 안의 일들만 가능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만드시고 이 세상이 일정한 원칙과 질서에 따라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바로 이 원칙과 질서 즉 공의에 따라 이뤄지지요. 그런데 여러분은 이러한 원칙과 질서를 벗어나는 듯한 일들을 많이 보셨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 몸의 죽은 신경이나 세포는 되살릴 수가 없고 해와 달이 움직이는 주기를 바꿀 수도 없지요. 그러나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장사된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셨고, 여호수아는 해와 달이 멈추는 권능을 끌어내렸습니다.
이런 일들이 바로 창조된 것을 바꾸거나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재창조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의 법칙과 창조의 질서에서 벗어나는 일 같아 보이고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며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일들을 비롯해 성경에 기록된 희한하고 기이한 일들이 사실임을 우리는 믿습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이 이런 역사를 삶 속에서 직접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잠자리가 보통의 출현 시기보다 일찍 나와서 성전과 여러분의 가정 또 수련회 장소의 해충을 소탕해 주곤 합니다. 사람을 무서워하는 잠자리가 여러분 몸에 친근하게 내려앉지요. 또 수많은 분들이 죽은 신경이 살아나서 팔다리의 감각이 돌아오고 마비가 풀리는 체험을 하셨습니다.
지난 하계수련회에는 도저히 그칠 수 없는 비가 그치는 ‘기사’를 목도하셨습니다. 자연의 섭리대로라면 먹장구름은 억수같은 비를 쏟아냅니다. 그런데 우리 수련회장을 뒤덮었던 먹장구름은 제가 간절히 기도하자 순간에 “뻥” 뚫렸고 이내 비가 그쳤지요. 그것도 교육장의 상공만큼만 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미 개척 때부터 이런 재창조의 역사를 무수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에는 그 차원이 놀랍게 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시작점은 바로 우리가 오로라 빛이라 부르는 ‘근본의 빛’을 보여 주신 이후였지요. 근본의 빛에 이어서 ‘근본의 소리’가 본격적으로 발해지면서 재창조의 역사는 더 놀랍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근본의 빛과 소리가 무엇인지는 창세기 강해를 통해 설명해드렸지요.
창세기 1장 3절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빛이 바로 근본의 빛이며 “빛이 있으라” 하신 그 음성이 바로 근본의 소리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는 소리를 머금은 빛으로 전 우주 공간에 계셨습니다. 인간 경작을 위해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분리하시고 형상을 입으시기 이전까지 말입니다. 이처럼 소리를 머금은 빛으로 계실 때의 빛과 소리를 각각 근본의 빛과 근본의 소리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근본의 빛과 소리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을까?’ 하고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 일들을 무수히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임신 후 병원에서 여아라는 진단을 여러 번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부부가 남아를 원해 제가 재창조의 권능으로 기도해 주면 비록 임신 7~8개월이 됐어도 여아가 남아로 바뀝니다. 또한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다운증후군의 경우도 임신 중에 발견되면 제가 기도해 주었을 때 정상아로 태어났습니다. 바로 재창조의 역사이지요.
이런 일이 개척 후 지금까지 32년 동안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권능의 단계를 높여 가는 훈련을 허락하시되 근본의 빛과 소리로 재창조를 이룰 수 있는 차원까지 이끌어 오셨지요. 앞으로는 근본의 소리를 온전히 발하는 만큼 더 놀라운 재창조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2. 재창조 역사의 최고 차원은 죽은 영을 살리는 역사

각종 기사와 표적들 중에서 재창조의 역사의 최고 차원은 무엇일까요? 불치의 병이 치료되는 역사일까요? 허리케인을 물리치는 기사일까요? 아니면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표적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죽은 영을 살리는 역사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죄를 범했고 이로써 그 영이 죽고 말았습니다. 영이 죽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몸이 죽었을 때처럼 호흡이 멎고 썩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이 활동을 멈추어서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없게 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의 죽음입니다. 이처럼 죽은 영은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다시 살아납니다.
창세기 2장 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고, 로마서 6장 23절 전반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죄인은 반드시 죽습니다. 그런데 죄 없으신 우리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심으로 다시 살 수 있는 길이 열렸지요. 십자가에 달려 우리 대신 죗값을 치러 주셨기에 주님을 영접하면 다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는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 시대입니다. 즉 죽은 영이 살아나는 역사가 희소해진 시대이지요. 여러분이 체감하시는 바와 같이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 차 버렸기 때문이지요. 죽은 ‘영’을 대신해서 주인 노릇을 하는 ‘혼’이 원수 마귀 사단에게 꼼짝없이 붙들려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뿐만 아니라 가까스로 구원받아 그 영이 살아난 이들까지 다시금 타락하는 일들이지요. 히브리서 6장과 10장에 나오는 것처럼 죄인 줄 알면서 짐짓 짓는 죄들과 마태복음 12장에 나오는 성령 훼방·거역·모독의 죄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양심에 화인 맞아서 죄책감도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성령의 탄식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살아났던 영이 다시 죽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주님을 현저히 십자가에 다시 못 박고 또 성령을 거역하고 훼방한 이들을 어떻게 다시 살려낼 수 있겠습니까? 성경도 이들을 위해 죄 사함을 구하지 말라 말씀하셨지요. ‘사망에 이르는 죄에 용서란 없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처음에 창조하신 원칙입니다.
그러나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은 이미 지옥 판결을 받아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자녀라도 어찌하든 살릴 길을 찾기 원하십니다. 이에 공의를 뛰어넘는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지요. 곧 이 제단에 ‘재창조의 역사’라는 놀라운 은혜, 죽어버린 영을 살릴 수 있는 은혜까지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죽은 영이 살아나는 표적, 이것이 바로 재창조의 역사 중 최고 차원의 역사입니다. 이는 물론 아직 구원받지 못한 세상 사람들 곧 혼과 육이 죄악에 심각하게 물들어서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향한 것이기도 하지요. 이 은혜로 말미암아 전 세계 곳곳의 죽어가던 영혼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조 질서를 어그러뜨리는 듯 보이는 이 재창조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요?
재창조의 역사는 하나님의 공의를 어그러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일은 공의에 합당한 일이었을까요? 그렇습니다. 죽어서 이미 썩은 시체가 다시 살아나는 일은 이 땅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러나 이 땅보다 차원이 높은 영의 공간에서는 가능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이 땅 곧 첫째 하늘은 물론 영의 세계에 해당하는 둘째, 셋째, 넷째 하늘도 지으셨지요. 즉 예수님은 모든 하늘의 주인이십니다(느 9:6). 이런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 인생들을 위해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셨습니다. 또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위해 오직 하나님 뜻에 따라 모든 일을 행하셨지요. 이런 예수님께서 명하시자 근본의 소리가 발하여졌고 근본의 빛이 임하였습니다. 이로써 나사로가 살아났고, 이는 공의에 지극히 합당한 재창조의 역사였습니다.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이런 재창조의 역사를 허락하셨습니다. 인생들을 매우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러기까지 저와 여러분에게 공의를 채우는 과정을 허락하셨지요. 즉 어마어마한 희생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로써 이뤄질 재창조의 역사 또한 어마어마합니다.
에스겔 37장 5~6절에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했지요.
오늘날처럼 죄로 관영한 마지막 때에도 이러한 환상이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마른 뼈들과 같이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이들의 죽은 영이 살아나는 재창조의 역사가 놀랍게 펼쳐질 것입니다. 이 제단과 저를 통해 하나님의 근본의 빛과 소리가 더 온전히 발해질수록 더 많은 영혼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러한 재창조의 역사를 위해 어떤 기도를 올리셔야 할까요?
첫째로 목자가 공의의 분량을 능히 채워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값을 치르지 않는다면 재창조의 역사는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분량을 채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순간의 죽음으로 이를 대신할 수만 있다면 차라리 그러고 싶은 심정이 이해가 되실는지요? 제가 근본의 소리를 온전히 발하기 위한 훈련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둘째로는 여러분 자신이 재창조의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믿고 간절히 구하는 만큼 여러분과 자신의 가정, 일터, 사업터에서도 이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소생 불가능한 사업터가 회생하고 불치병으로 인해 생명선을 넘어버린 사람에게도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지요. 또 단단하고 거친 심령도 깨지고 변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 올해에는 이런 권능을 더 사모하고 또 더 간절히 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역사 가운데 희한한 능, 기이한 일을 나타내는 표적보다 더 큰 표적은 ‘사랑의 표적’입니다. 결국 영혼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제게 허락하신 모든 고난이 영혼들에게 이 사랑의 표적을 보이시기 위한 것이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사랑의 표적을 목도하신 여러분 모두가 올해에는 저와 함께 재창조의 역사를 나타내는 사랑의 사도들로 나오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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