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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간증
제목 모든 통증이 사라져 보조기 없이도 잘 걷습니다
간증자 김영숙 권사 (69세, 1대대 2교구)
출처 만민뉴스 제10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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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권사

김영숙 권사 (69세, 1대대 2교구)


 

저는 오랜 기간 허리협착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 6월 28일, 옥상에 있는 화초와 채소에 물을 주고 내려오다가 신발이 젖어 계단에서 미끄러지고 말았지요. 그 순간 허리와 온몸에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고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휴대폰으로 119에 연락해 얼마 후 도착한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저는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응급조치를 받기는 하였지만,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허리뼈가 양쪽으로 퉁겨져 나와 신경을 건드리니 허리는 물론 오른쪽 다리와 발끝까지 통증이 밀려오고 발가락조차 움직이지를 못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너무나 고통스러워 한순간도 참기 어려웠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보조기에 의지해 움직일 수는 있었지만, 병원에서는 2주 이상 입원이 어려우니 허리협착증 치료를 위해 큰 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곧 있을 하계수련회에서 치료받고자 마음먹고 7월 10일에 퇴원하였습니다.

때마침 작정 다니엘 철야가 진행 중인 터라 기도하며 수련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했던 제 모습을 떠올리며 회개했고, 첫사랑을 회복하고자 간절히 기도하였지요.

막상 하계수련회가 다가오니 주변에서는 보조기 없이 움직일 수 없는 제가 염려되어 수련회 참석을 만류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떻게든 수련회에 꼭 참석해서 치료받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7월 31일, 저는 수련회 참석을 위해 딸과 함께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보조기에 의지해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저를 지켜보실 아버지 하나님을 생각하며 '집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치료해 주실까?', '버스를 타면 치료해 주실까?' 하며 매 순간 언제 치료해 주실지 기대하였지요.

마침내 수련회 장소에 도착해 기대와 설렘으로 도착 예배에 참석하였더니 시종 은혜와 감동이 넘쳤습니다. 강사 이복님 원장님(만민기도원)께서 전체 기도를 해 주실 때는 온몸에 뜨거운 불이 임하는 것 같았지요. 저는 치료받은 것을 확신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았더니 보조기 없이도 걸을 수 있었습니다. 기관 식구들과 딸은 제 모습을 보고 얼마나 소리치며 기뻐하던지요.

그날 저녁, 행복한 마음으로 교육 및 은사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시작 전부터 배가 뒤틀려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화장실에 갔더니 주먹만 한 시커먼 핏덩어리 같은 것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너무나 신기한 것은 이렇게 세 차례 화장실에 다녀온 뒤로 모든 통증이 사라지고 온몸이 가볍게 느껴졌다는 사실입니다.

이후로 저는 평안한 가운데 교육 말씀에 은혜받고 기도 받을 수 있었으며, 보조기 없이 단에 올라가 치료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간증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