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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간증
제목 신앙 회복 위해 노력했는데 이명까지 치료받았습니다
간증자 김경열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10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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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열집사

김경열 집사 (60세, 1대대 6교구)



저는 약 3년 전부터 왼쪽 귀에 이명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조그맣게 '샤'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점점 심해지면서 주변 소리가 잘 안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다시 묻게 되고, 상대방 앞으로 몸을 당겨 들어야 했지요. 특히 밤에 잠잘 때는 조용하니 이명으로 인한 소리가 더 크게 들려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7월, '2023 만민 하계수련회'를 앞두고 진행된 작정 다니엘철야 기간 중 우리 교구가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그날 성령 충만함이 임하면서 제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지요.
'과연 이대로 신앙생활을 해도 새 예루살렘에 갈 수 있을까?' 생각하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님을 향한 첫사랑으로 뜨거웠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1990년 5월 6일, 아내의 전도로 처음 만민중앙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순종하여 십자가의 섭리를 이루신 주님에 대해 알게 되니 그 은혜와 사랑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고 싶었고, 순종해 기쁨을 드리고 싶었지요. 성령의 주관을 받아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사님 한 분에게 쌀을 가져다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가져가면 "어떻게 쌀이 떨어진 것을 아셨어요?" 하였고, 그날 가야할 곳에 '가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 안 갔는데 뉴스를 통해 그곳에 교통사고가 났던 것을 알게 되기도 하였지요.

이처럼 하나님 말씀에 즐겁게 순종하며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신앙이 점점 무뎌져 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지역장으로서 우리 조장님들과 구역장님들, 성도님들에게 제 뜻을 강하게 주장하는 모습들이 떠올랐지요. 저는 아버지 하나님 앞에 깨우치는 대로 회개하며 기도하였고, 첫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힘써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고 하셨으니 성경도 더 읽고, 기도도 더 많이 하며, 성령 충만함 속에 지역 식구들도 열심히 심방하였지요. 그리고 마침내 '2023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하니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했습니다.

첫날, '교육 및 은사 집회' 때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의 말씀은 모두 저를 위한 말씀이었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를 좋은 곳으로 이끌기 위해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드니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 뒤 단에서 해 주시는 전체 환자 기도를 받고 성령 충만함 가운데 집으로 돌아왔지요.

그날 밤, 가족들과 함께 서울에 오니 날씨가 매우 더웠습니다. 에어컨을 틀고 서큘레이터를 틀었는데 너무나 시끄러운 것입니다. 그렇게 서큘레이터 소리가 크게 들린 적이 없었기에 고장 났나 싶어 서큘레이터를 끄니 아주 조용했지요.
저는 이 상황이 낯설어 '어, 이러지 않았는데.' 하며 에어컨도 꺼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조용한 것입니다. 그제야 저는 알게 되었지요. 하나님께서 이명을 깨끗이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첫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신앙의 회복은 물론, 이명까지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제게 필요한 것을 아셔서 영육 간에 축복해 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