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도 분량을 잴 수가 있나요?

[롬 12:3] 후반절에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여

‘믿음의 분량’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변함없이 행하는 만큼
위로부터 영적인 참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이 영적인 믿음의 분량만큼
기도응답의 정도가 달라지며
천국의 상급도 결정됩니다



 

성경 곳곳에 사람마다
믿음의 분량이 다름을
나타내는 비유가 있습니다
먼저 [요일 2: 12-14]에는
믿음의 분량을 사람의
성장 과정에 비유하여
자녀, 아이, 청년, 아비
구분했습니다


‘자녀의 믿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죄 사함을 받고
이제 막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의 믿음입니다


‘아이의 믿음’
성령으로 거듭난 후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씩 배움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람의 믿음입니다


‘청년의 믿음’
가진 사람은
하나님 말씀이
마음에 많이 임해 있고
천국에 소망이 있으므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또한 원수 마귀 사단이
미혹해도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늘 깨어 기도하기에
혹 시험이 와도 결국은
믿음으로 이겨냅니다


‘아비의 믿음’
창조주 하나님의 깊은 것,
곧 근본까지도 아는 믿음입니다
마음의 성결을 이루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했기에
하나님의 마음도 더 깊이 있게
헤아릴 수 있습니다



 

[겔 47: 3-5]에는
믿음의 분량을
물의 깊이에 비유 했습니다
에스겔이 환상을 보았는데
성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나와서
성전 안을 두루 흐르다가
성전 바깥으로까지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그 물이
처음에는 발목에
다음에는 무릎에
그 다음엔 허리에
마지막엔 머리까지
잠길 정도로 차올랐습니다
이는 백보좌 대심판 때
주님께서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을 정확히 재시고
그에 따라 심판하실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신
환상입니다

물 곧 하나님의 말씀이
발목까지 찬 경우는
겨우 구원받을
정도밖에 안 되는

‘자녀의 믿음’입니다
무릎까지 찬 경우는
‘아이의 믿음’이며
허리까지 찬 경우는
‘청년의 믿음’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온 몸이 물에 잠긴 경우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온전히 거하는

‘아비의 믿음’입니다

[고전 3: 12-15]에도
믿음의 분량과
관련된 비유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쌓은 공력,
곧 믿음의 행함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쌓았는가를

금, 은, 보석, 나무, 풀, 짚으로
비유했습니다



짚의 공력
구원받기 위한 믿음이
아예 없는 경우이며


풀의 공력
‘자녀의 믿음’


나무의 공력
‘아이의 믿음’


보석의 공력
‘청년의 믿음’


은과 금의 공력
‘아비의 믿음’을
가진 사람이
쌓은 공력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어린아이의 상태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날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러야겠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엡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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