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확신을 가졌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나는 언제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음을
확신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구원의 기준에
자신을 비춰보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크게 두 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완성'이 됩니다
첫 번째 과정이
'구원의 관문'이라면,
두 번째 과정은
'구원의 완성'이라
할 수 있지요
비유를 들면,
천국을 향해 가는
기차가 있다고 합시다
여러분이
이 기차에 탔다면
'구원의 관문'은
통과한 것입니다
이후 그 기차가
천국에 도착할 때까지,
여러분이 내리지 않는다면,
'구원의 완성'을
이룰 수 있지요
따라서 여러분이
구원의 확신을
갖기 원하신다면,
먼저 '구원의 관문'을
통과 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롬 10: 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여러분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보혈을 흘리며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음을
“마음”에 믿으십니까?
또한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이십니다”라고
진실하게 고백하셨는지요
이처럼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마음에 믿고,
입술로 고백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이처럼
성령을 받으면
자연히
구원의 확신이 생기지요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여러분은 성령 받은 순간,
그때의 감동을
기억하시는지요?
아주 어린나이에
부모님과 헤어진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부모님의 이름이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한두 가지
희미한 기억을 단서로
열심히 부모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친부모를 만났지요
친부모와 자녀는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면,
마음에서 서로 끌립니다
그리고
확인이 되는 순간엔,
그간의 그리움과
감정에 복받쳐서
눈물이 터져 나오지요
성도들이
성령을 받는 순간이
이와 비슷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됐고,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영,
곧 '생명의 씨'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하나님을 찾지요
그러다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씨앗'과 같았던
'영'이 깨어나,
하나님이
참 아버지이심을
믿게 되지요
이를
'성령으로 거듭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늘나라 생명책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름이 기록됩니다
바로 구원의 첫 관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구원의 완성'은
언제 이뤄질까요?
바로 우리 영혼이
몸을 떠나
천국에 들어가는 때입니다
이 순간을 맞기까지,
천국행 기차에서
스스로 내리지 않는다면,
구원받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천국행 기차에서
스스로 내리는
사람도 있을까요?
예 안타깝게도 있습니다
바로 성령을 받은 후,
다시 죄를 지었는데도
회개하지 않고
계속 죄를 짓는다면
성령이 소멸될 수 있지요
또한 (요일 5:16)에서
언급하신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지은 경우입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지은 사람은
회개하고 싶어도 회개할 수 없기에,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여,
결국 구원받기 어렵지요
사망에 이르는 죄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히 6:4~6)의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보인 경우,
둘째,
(히 10:26)의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짓는 경우,
셋째,
(마 12:31,32)의
성령을 훼방?거역?모독한
경우입니다
이 외의 죄는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면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만 회개하고
계속 죄를 지으면,
내주하신 성령께서
탄식하심으로
마음이 무겁고
구원의 확신도 흐려집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힘쓴다면,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러면 자연히
구원의 확신도 생기며,
천국을 향해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지요
이처럼
구원의 확신 가운데,
항상 기쁘고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