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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도바울의 신앙
출처 기독선교신문 [칼럼] 조회수 149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당대 최고 가말리엘 문하에서 수학한 율법에 정통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독실한 유대교 신자였던 그는 하나님께 대한 마음이 대단했습니다. 의가 아주 강하여 자신이 가진 지식과 의로써 변론하며 지지 않으려는 성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세주라고 전파하는 사람들을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마치 모세와 율법을 무시하는 것 같아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잔해하였지요. 그러나 주님을 만난 뒤로는 권능을 베풀며 이방인 선교에 힘쓰다가 순교에 이릅니다. 신약시대 최고의 사도였던 바울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요?
첫째, 사도 바울은 숱한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오직 감사했습니다.
바울은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자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처럼 여겼습니다. 자신의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귀한 사명까지 주신 주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했지요. 그 어떤 핍박과 어려움을 당해도 주를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1:23~27을 보면, 사도 바울이 어떠한 고난을 당했는지에 대해 잘 나옵니다. 즉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 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했지요. 사도 바울은 죽도록 충성하며 많은 고난을 받았지만 주님께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날로 더욱 승하여졌습니다.
둘째, 사도 바울은 생명 다해 영혼을 사랑했습니다.
빌립보서 1:8을 보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고백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고통당하시면서도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기도하셨던 것처럼, 모진 핍박과 환난을 당할 때도 오직 교회와 성도들을 염려하며 기도했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에 이르도록, 성도들이 진리 안에 살도록 눈물로 훈계하며 간구하였지요.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복음을 배척하고 핍박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하며 자신이 저주를 받아 지옥에 떨어질지라도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롬 9:3). 누구보다 지옥의 참담함과 무서움을 잘 알면서도 자신의 생명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승하였기에 담대히 고백했던 것입니다.
셋째, 사도 바울은 천국 소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숱한 고난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사도 바울은 주님을 곧 뵈올 수 있다는 천국 소망으로 넘쳐났습니다. 이 세상 무엇도 주님과는 비할 수 없었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히 주를 위해 헌신했습니다(빌 3:8). 천국 소망으로 가득했기에 죽도록 충성하며 주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에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승리하였기에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디모데후서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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